정보통신전자공학부 학생팀, ‘제5회 미래 모빌리티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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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오연주·원치훈·김도균 학생 팀이 지난 9월 16일 '제5회 미래 모빌리티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K-Mobility 브릿지 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세 학생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최상호 명예교수가 운영한 무선통신연구실 출신으로, 현재 최 명예교수가 창업한 S&Y Corporation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K-Mobility 브릿지 재단이 주최하고 산업통상부·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한 이 공모전은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혁신 기술 아이디어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모빌리티·AI·로봇·ESG 분야에서 연구계획서와 논문 심사를 거쳐 선발된 7개 팀이 최종 발표 심사에 올랐다.
수상팀은 '클래스 균형 데이터 큐레이션을 통한 자율주행 버스의 선택적 모방학습'을 주제로, 자율주행 중수동 개입이 일어난 구간과 상황을 학습 데이터로 활용해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급정거·차선 변경·곡선 구간 주행 등 상황별 데이터의 균형을 유지하는 '클래스 균형' 방식을 적용해, 약점을 개선하면서도 기존 주행 성능은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CARLA를 활용한 검증에서도 주행 안정성·승차감·기존 성능 유지의 세 가지 지표에서 개선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학습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선별하고 구성하는 데이터 큐레이션을 통해 자율주행 모델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실제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동 개입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향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글/사진 : 대외협력팀, 직무인턴 성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