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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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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학기 개강미사 거행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6.09.14
  • 조회수 :198


지난 9일(목), 본교 콘서트홀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2학기 개강미사가 거행됐다. 본교 구성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새 학기의 시작을 함께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갈 배움과 가르침, 성장을 위해 기도했다. 
 

 

최준규 총장 신부는 이날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강론을 시작했다. 루카 복음 6장의 ‘행복 선언’을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은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가 아니라 자신이 가진 것을 어떻게 사용하고 나누는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 학기를 앞두고 리모델링을 마친 학생자치공간을 창문 너머로 들여다보던 학생들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최 총장은 “학생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거창하거나 화려한 그 무엇이 아니라, 자신들을 위해 누군가가 마음을 써줬다는 그 사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처럼 행복은 가까운 곳에서, 또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고 전했다. 


 

미사 후에는 본교에 꾸준히 나눔을 이어온 조병우 ㈜유풍 회장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조 회장은 이날 본교 발전기금 5억 원을 기부했으며, 참석자들은 감사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그간의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회장은 자신과 이웃, 주변 사람들을 잇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을 전하고, 학생들이 주변 사람들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했다. 


 

미사 이후에는 △교육우수상 시상 △연구우수상 시상 △CUK 공헌상 시상과 신임교원 소개가 진행됐다. 


 

이 밖에도 해외문화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학부대학 소속 ‘까리따스봉사단’과 중앙동아리 ‘화랑’의 시상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2026년 국제봉사단 21기 활동 보고와 본교 학군단 훈련 등 다양한 학내 소식을 구성원들과 나눴다.  


 

이날 개강미사는 행복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며 새 학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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