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과대학 김완욱 교수 연구팀, 신약개발 기술이전 협약 체결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6.08.10
- 조회수 :345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완욱 교수 연구팀이 글로벌 바이오기업 셀트리온과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약개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 의과대학과 글로벌 바이오기업 간 단일 기술이전 계약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기술이전 체결식에는 학교법인과 가톨릭중앙의료원, 본교 산학협력단, 셀트리온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의미를 공유했다.

김완욱 교수 연구팀은 특정 성장인자를 표적으로 하는 신규 단일클론항체 기반의 자가면역질환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류마티스관절염과 다발성경화증(MS) 등 자가면역질환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해 동물모델에서 치료 효과를 확인했으며,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은 기업으로부터 공급받은 원천 물질을 사업화 단계까지 발전시키는 가치증명형(Value-Up) 연구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본교 산학협력단은 연구 초기 단계부터 특허 전략 수립과 기술 가치 평가, 기업 협력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했다. 특히 본교 기술이전 전담조직(TLO)이 외부 중개기관 없이 셀트리온과 직접 협상을 진행해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켰다.

김완욱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본교의 연구 역량과 기술사업화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초연구와 임상, 사업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연구개발 체계를 바탕으로 혁신 신약 개발과 우수한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교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기초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연구개발 선순환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확대하고, 미래 의료·바이오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