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수) 본교 예수성심성당에서 부천시 관내 수도회 수도자들을 초대해 최준규 총장 신부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했다. 총 7개 수도회 소속 17명의 수도자가 참석했다.

(글라렛 선교 수녀회, 성가소비녀회, 성모자헌 애덕의 도미니꼬 수녀회, 성심수녀회,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예수의 선교 수녀회,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

최준규 총장은 ‘미나(신약성경 속에 등장하는 화폐 단위 / 복음에서는 하느님께서 공동체를 위해 각자에게 맡기신 재능을 의미함)’의 비유를 통해 “관내 수도회들과 대학이 각자 가진 미나를 함께 나누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도움을 주고받는 데 협력하자”라고 강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