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가톨릭대학교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대학장학금입학안내기숙사등록가톨릭대학교대학원입학안내
모바일메뉴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 닫기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포토뉴스


People

가톨릭대 석·박사 7명, 한국연구재단 연구장려금 선정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5.09.26
  • 조회수 :28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생 7명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 및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학술연구지원사업은 대학원생의 연구 역량을 높이고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하기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석사과정생은 1년간 1,200만 원, 박사과정생은 2년간 매년 2,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학생은 이공분야 5명, 인문사회분야 2명으로 총 7명이다.


이공분야 연구개발 과제로는 △수면 상태 분석을 위한 복합 센서 신호처리 집적회로 및 착용형 온디바이스 AI 시스템 개발(이석재 석사과정생) △리튬 이온 배터리 전기 전도성 및 구조적 안정성 향상을 위한 난황 구조 실리콘 음극재의 그래핀 양자점 표면 개질화 연구(김지혜 석사과정생) △경구 생체이용율이 개선된 유전자 전달 나노입자 플랫폼 개발(김아람 석박통합과정생) △딥러닝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마약류 오남용 위험 예측 모델 개발 및 검증(박동영 석박통합과정생) △전기생리학 및 AI 기반 분자동역학 기법을 활용한 인간 Nav1.7-1.9 통증 신호 나트륨 채널 저해제 발굴 연구(김령은 박사수료생) 등이 있다.


이어 인문사회분야에서는 △트랜스젠더의 병원 이용경험 연구: 의료적 트랜지션에 대한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중심으로(김종빈 박사수료생) △중세 스콜라철학의 학문이론 연구 -종속학문이론과 중간학문을 둘러싼 문제와 논쟁들을 중심으로-(엄가윤 박사수료생)를 주제로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이석재 석사과정생(정보통신전자공학과, 지도교수 권순재)은 “기존의 스마트워치나 고가의 병원 검사 대신, 뇌파·심전도·움직임 등 다양한 생체 신호를 처리하고 자체 AI로 수면 단계를 실시간 분석하는 착용형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반도체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슬립테크 및 지능형 헬스케어 시장에 기여하는 연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톨릭대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대학원생들의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이공·인문사회 전반에 걸쳐 학문적 다양성과 연구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QUICK
MENU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