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화), 정보통신전자공학부는 삼성전자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반도체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온 정문종 교수와 임준혁 교수를 산학전담 초빙교수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문종 교수는 연세대학교 세라믹공학과를 졸업한 뒤 IBM 연구소, 삼성전자 등 반도체 설계 분야의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 삼성전자 DS부문 커리어컨설팅 센서 수석으로 재직 중이다.

임준혁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삼성전자 주요 부서에서 반도체 공정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삼성전자 지원팀/AI 센터 수석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