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는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에서 신입직원 5명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가톨릭대학교의 역사와 비전,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입직원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사명감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준규 총장은 신입직원들을 환영하며, 가톨릭대학교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와 미래 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연수에는 학술정보운영팀 김희전 팀장, 전략기획팀 김진수 팀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부서 팀장 및 직원들이 특강을 진행해 신입직원들이 대학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신입직원들은 성신교정과 성의교정을 직접 방문하여 각 교정이 지닌 고유한 역할과 특성을 이해하고, 세 교정 간 유기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를 마친 원지섭 사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가톨릭대학교의 역사와 정신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대학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진리, 사랑,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직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