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가톨릭대학교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대학장학금입학안내기숙사등록가톨릭대학교대학원입학안내
모바일메뉴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 닫기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포토뉴스


일반

가톨릭대, 부천시와 손잡고 ‘글로벌 인문예술도시’ 만든다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5.06.18
  • 조회수 :188



  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가톨릭대는 향후 4년간 약 4억 2천만 원과 부천시 및 부천문화재단의 대응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가톨릭대는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협력해 ‘Beyond Bucheon: 2029 B 프로젝트’를 주제로 인문예술, AI 기술, 다문화를 아우르는 포용적 인문예술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공간을 넘어, 창작을 넘어, 해석을 넘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한 인문예술도시 조성 △포용적 인문예술도시 형성 △부천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인문예술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6개의 인문브랜드 프로젝트와 24개의 인문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천스토리텔링아카데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방방곡곡-부천,B로드 △B.Creative AI캠프 등이 포함된다.


  가톨릭대는 예술미디어융합학과와 인간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융복합 교육 역량을 통해 인문예술 교육성과를 극대화한다. 부천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팀과 부천시립예술단, 부천문화재단, 아트벙커B39, 부천시박물관, 지역 사회복지기관 등이 연대해 지속 가능한 인문예술도시 모델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가톨릭대 이동은 인문도시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모두가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작 기회와 교육 콘텐츠를 개방형으로 제공하고, 해외 예술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창작 생태계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며 “소외·취약 계층은 물론 다문화 가정,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구성원을 포용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QUICK
MENU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