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우름제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5.05.23
- 조회수 :112
청춘이 꽃피는 오늘, 세상에 펼쳐질 내일
가톨릭대학교 대표 축제 ‘2025 아우름제’가 지난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이틀간 캠퍼스 곳곳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총학생회, 축제기획단, 동아리 등 재학생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노점 부스, 주점, 버스킹, 중앙무대 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캠퍼스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
김수환관 광장을 비롯한 교내 여러 장소에서 펼쳐진 노점 부스는 다양한 먹거리와 학생들이 기획한 창의적인 콘텐츠가 더해져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운동장에서 운영된 주점은 테이블에 앉아 중앙무대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큰 호응을 얻었다.
버스킹 무대는 둘째 날 스머프 동산에서 열려, 자연과 어우러진 낭만적인 캠퍼스 풍경을 배경 삼아 학생들의 감성을 한껏 담은 무대가 이어졌다.
중앙무대 공연에서는 태권도 시범, 밴드 공연, 댄스 무대 등 학생들의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아티스트 공연에서는 △키코 △최예나 △이영지 △엔플라잉 △크러쉬가 무대에 올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최준규 총장은 축제 기간 중 다양한 부스를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열기를 함께했다. 중앙무대 축사에서는 “아우름제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완성한 축제”라며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웃음과 열정이 오래도록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글/사진 : 대외협력팀, CUK프렌즈 권민제, 김이수, 박찬,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