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 융복합 허브 ‘옴니버스 파크’ 개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5.25
    조회수 : 1706


  • 지난 24, ‘기초 의학의 힘, 미래 의학의 빛’을 모토로 모두의 생명을 위해 기초 의학을 활성화 시키고, 산·학·연·병이 함께 모여 의료 혁신을 이루는 공간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파크의 개관식이 거행되었다.

     

    연면적 61,414, 지하 5, 지상 8층 규모로 세워진 옴니버스 파크에는 의학교육 시설을 비롯해 바이오벤처기업, 대형 제약회사, 교원 창업기업, 각종 연구 지원시설 및 지원부서 등이 입주했다.

     

    염수정 추기경은 이날 축사에서 “가톨릭대학교의 교육 목적은 인간을 존중하고 사랑이 충만한 사회를 만들어 세상에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며 “수많은 이들의 염원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터전에서 사랑의 마음으로 전인적 치유를 베푸는 훌륭한 의사, 간호사를 배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순택 대주교는 격려사에서 “옴니버스 파크가 국내 보건의료는 물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고, 우리 모두가 직업적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사회를 바라보는 진정한 생명의 봉사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원종철 신부는 “옴니버스 파크가 국내 최고의 산·학·연·병, 메디컬 융복합 허브로 자리매김해 세계 보건의료를 선도하고, 진정으로 환자를 배려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참 의료인을 끊임없이 양성하는 산실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염수정 추기경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 겸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가톨릭대학교 총장 원종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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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