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대in 세계人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8.09
    조회수 : 2633
  • 외국인 유학생들의 ‘코리안 라이프’







    (왼쪽) HASTINGS REBECCA BROOKE (영어영문학 / 캐나다)  
    새로운 문화권에 대한 관심이 항상 많았어요. 좋은 기회가 있어 아예 다른 문화권인 한국으로 오게 되었죠. 제 선택에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 교사를 하고 싶어요. 정말 그렇게 된다면 저는 캐나다 학생들에게 가톨릭대학교에서의 즐거웠던 한국 생활을 신나게 알려줄 거예요.

     




    (오른쪽) DA RE GIORGIA (국어국문학 / 이탈리아)

    한국 사람들도 패션이나 매너에서 무척 세련되었다는 것을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은 가톨릭대 근처 뿐 아니라 발전된 다운타운이 곳곳에 있다는 것도 무척 신기했어요. 저는 앞으로 패션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데 지금의 가톨릭대학교 생활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코리안 라이프’



    RADOMSKI OSCAR VLADIMIR (경영학 / 프랑스)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가톨릭대학교에서의 생활이 하루하루가 놀라움의 연속이에요. 학교도 무척 예쁘고, 사람들은 친절하죠. 한국은 특히 볼 곳이 무척 다양한데 전통과 첨단이 훌륭하게 어우러져 있는 점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아직 공부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아마도 지금의 경험을 살려 양국의 학문적인 장점을 살리는 방안을 모색할 것 같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코리안 라이프’



    (왼쪽) GERSCH MEGAN LUCIENNE RAYMONDE (국어국문학 / 프랑스)

    가톨릭대에 와서 한국을 발견하는 재미가 무척 커요. 유럽의 문화와 다른 점들이 특히 매력 있습니다. 저는 좀 특이하게 쿠키 샵을 여는 것이 꿈이에요. 아담하더라도 제 가게를 여는 게 오랜 꿈이었거든요. 프랑스에서 연다면 한국의 쿠키를 접목하고 싶고, 한국에서 연다면 프랑스의 쿠키를 접목하고 싶어요.




    (오른쪽) MEDINA PADILLA JAVIER (경영학 / 스페인)
    할머니가 한국인이셔서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문화가 낯설지만은 않았어요. 가톨릭대로 유학 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 무척 즐겁습니다. 가톨릭대의 한국인 친구뿐만 아니라 여기 이렇게 모인 다른 나라 친구들과 사귀는 것도 좋죠. 짐작하던 것보다도 한국 사람들은 무척 다정해요. 지금 이렇게 다른 나라 문화를 익히고 있으니 다양한 문화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전공을 살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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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