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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석·박사 20명, 한국연구재단 연구장려금 선정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5.09.26
  • 조회수 :546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생 20명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 및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학술연구지원사업은 대학원생의 연구 역량을 높이고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하기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석사과정생은 1년간 1,200만 원, 박사과정생은 2년간 매년 2,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학생은 이공분야 18명, 인문사회분야 2명으로 총 20명이다.


이공분야 연구개발 과제로는 △수면 상태 분석을 위한 복합 센서 신호처리 집적회로 및 착용형 온디바이스 AI 시스템 개발(이석재 석사과정생) △리튬 이온 배터리 전기 전도성 및 구조적 안정성 향상을 위한 난황 구조 실리콘 음극재의 그래핀 양자점 표면 개질화 연구(김지혜 석사과정생) △베이지안 통계모델을 활용한 SARS-CoV-2 잠복기 추정 연구(고영선 석사과정생) 키메릭 전사유전자를 활용한 난치성 신경계 질환의 혁신적 치료 전략 개발(김지선 석사과정생) 면역병용치료 반응 예측을 위한 전이성 폐암 단일세포 전사체-면역레퍼토리 통합분석(유수현 석사과정생) △경구 생체이용율이 개선된 유전자 전달 나노입자 플랫폼 개발(김아람 석박통합과정생) △딥러닝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마약류 오남용 위험 예측 모델 개발 및 검증(박동영 석박통합과정생) 간성상세포 유래 EV 분석을 통한 MASH모델 기반 간-심장 섬유화 연관성 규명 연구(김하영 석박통합과정생) 근적외선 형광염색을 이용한 갑상선암 전이 대체 림프 경로의 임상해부학적 연구(소영인 석박통합과정생Click chemistry 기반 합성 세포외기질을 활용한 B형 혈우병 복합 세포 치료제 개발(이정현 석박통합과정생) △파킨슨병 특이적 HuD 돌연변이의 작용기전 규명을 통한 병리기전 이해(차성호 석박통합과정수료생) 류마티스 관절염 활막세포엥서의 Moesin의 기능규명 및 치료전략 탐색(허설희 석박통합과정수료생) 다층 섬광체 기반 알파입자 궤적 영상을 이용한 알파입자 치료제의 세포 내 분포 영상 재구성 기술 개발(김서한 박사과정생)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GALECTN-1의 경색크기 감소를 통한 심부전 예방 치료제로서 임상이행성 탐색(박은혜 박사과정생) 아토피 질환 면역세포와 피부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로 이동하는 STAT6 조절을 통한 미토콘드리아 손상 병인 메커니즘 규명과 치료 반응 조사(최정원 박사과정생) 고립·은둔 청년의 자살행동에 대한 통합적 동기-의지(IMV) 기반 한국형 모델 개발(오단비 박사과정생△전기생리학 및 AI 기반 분자동역학 기법을 활용한 인간 Nav1.7-1.9 통증 신호 나트륨 채널 저해제 발굴 연구(김령은 박사수료생) KDM 억제제의 소포체스트레스 조절을 통한 대장암 세포사멸 기전 분석(표재혁 박사수료생) 등이 있다.


이어 인문사회분야에서는 △트랜스젠더의 병원 이용경험 연구: 의료적 트랜지션에 대한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중심으로(김종빈 박사수료생) △중세 스콜라철학의 학문이론 연구 -종속학문이론과 중간학문을 둘러싼 문제와 논쟁들을 중심으로-(엄가윤 박사수료생)를 주제로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이석재 석사과정생(정보통신전자공학과, 지도교수 권순재)은 “기존의 스마트워치나 고가의 병원 검사 대신, 뇌파·심전도·움직임 등 다양한 생체 신호를 처리하고 자체 AI로 수면 단계를 실시간 분석하는 착용형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반도체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슬립테크 및 지능형 헬스케어 시장에 기여하는 연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톨릭대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대학원생들의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이공·인문사회 전반에 걸쳐 학문적 다양성과 연구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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