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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2025 전주 미래문화포럼서 6관왕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5.07.10
  • 조회수 :68

공연예술문화학과 대학원생 포스터 발표 세션에서 ▲우수상(2명) ▲장려상(4명) 수상

- 대전환시대 미래도시의 길을 문화로 설계하는 창의적 통찰과 실천적 제안 제시





 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 공연예술문화학과 대학원생이 ‘2025년 전주 미래문화포럼’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학술적 역량을 입증했다.

  

 ‘2025년 전주 미래문화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전주시, 전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지역문화학회, 한국문화경제학회, 한국예술경영학회,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등 4개 학회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대규모 문화예술 융합 학술행사이다. 올해는 ‘대전환시대, 문화로 미래도시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국내 주요 지역문화·문화관광·예술 전문가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가톨릭대 공연예술문화학과 대학원생은 포스터 발표 세션에 참가했으며, 대전환 시대 미래도시의 길을 문화로 설계하는 창의적 통찰과 실천적 제안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총 6건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한국지역문화학회 세션에서는 마초 대학원생(지도교수 김영주)이 ‘게임 <검은 심화: 오공> 몰입 경험이 Z세대의 문화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으로, 사첸희 대학원생(지도교수 김영주)이 ‘중국학교예술동아리 지도교사로서의 예술강사의 직업정체성 형성 과정에 대한 내러티브 연구’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허진 대학원생(지도교수 김인설)은 ‘한중 실경공연 연구의 흐름과 담론 비교연구’로 장려상을 받았다.

  

 한국예술경영학회 세션에서는 조건 대학원생(지도교수 김영주)이 ‘허난 지역 이머시브 시어터 관객의 체화된 인지변화에 대한 내러티브 연구’로, 조리 대학원생(지도교수 김은혜)이 ‘복건 민속 ‘유신’ 사례로 본 민속문화의 현대적 전개’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포스터 발표에서는 증신·이우동 대학원생(지도교수 김영주·이진우)이 공동 발표한 ‘문화마케팅 시각에서 본 복합문화공간의 전략적 실천’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연구 주제를 심화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의미와 실천 가능성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교류하며 문화예술 연구의 학제 간 확장성과 공공적 가치를 다시금 성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대 공연예술문화학과 김영주 교수는 “이번 수상은 문화와 도시, 예술과 사회를 연결하는 창의적 문제의식이 어떻게 학문적 성과로 구체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학생들의 시선에서 출발한 연구들이 미래도시의 문화적 길을 함께 상상하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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