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3회 가대문화상, 제14회 한센병문화상 시상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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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 본교 미카엘관 H406에서 제43회 가대문화상과 제14회 한센병문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오후 3시 진행되었다.

    올해 가대문화상은 시 186, 소설 9, 수필 11, 평론 3, 사진 19등 총 228편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한센병 문화상은 시 11, 수필 2, 사진 1편 등 총 14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경합을 벌였으며, 2명이 수상하였다.

     

    가대문화상은 980년 성심대학보가 주최한성심문학상으로 시작하여 1995년 세 교정이 통합된 이후 1996년부터 지금의 이름인 가대문화상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현재는 세 교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소설수필평론사진 등 총 다섯 부문에 걸쳐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한센병문화상은 한센병과 한센인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견지하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가톨릭대학교 한센병연구소가 주최하고, 학보사가 주관하여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진행되고 있다.




    (왼쪽) 가대문화상 시 부문 당선자 부문 수상자 송시온, 안재현, 양승탁  (오른쪽) 가대문화상 소설 부문 수상자 강인구



    (왼쪽) 가대문화상 수필 부문 수상자 권영욱  (오른쪽) 가대문화상 사진 부문 수상자 이아영, 현승민




    한센병문화상 수필 부문 수상자 김명진, 시 부문 수상자 유영민  



    수상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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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