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안드레아관 지하1층에서 새롭게 꾸며진 취∙창업처 통합공간(사무실, 상담실 등)에 대한 축복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축복식은 원종철 총장을 비롯하여 교무위원 및 교직원들이 참석하였고, 취∙창업처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원종철 총장의 축사, 테이프커팅식, 축복기도/축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원종철 총장은 축사에서 “새로 이전한 공간에서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하여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창업처는 니콜스관에 있던 취업지원팀과 성심관의 창업대학이 통합된 조직으로 앞으로 학생들은 취업과 창업을 한 공간에서 one stop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효율적인 서비스와 열린 공간으로서의 취∙창업처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종철 총장 축사

김종일 취·창업처장 경과보고

취·창업처의 통합 이전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

이어 안수배 교목실장이 축복기도를 올렸으며, 센터를 돌아다니며 축성을 진행했다. 

새로 이전한 취∙창업처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