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학대학, ‘화이트코트 세레머니’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9.05
    조회수 : 6996



  • 약학대학 5학년생 28명이 본격적인 실무실습을 앞두고 2() 열린 ‘White Coat Ceremony(화이트코트 세레머니)’에서 약사로서의 사명감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화이트코트 세레머니는 기초약무실무실습 교육을 이수한 약학대학 5학년 재학생들이 실무실습을 나가기 전, 흰 가운을 처음 입으며 약학의 전문의로서 갖춰야 할 사명감과 책임감, 생명존중의 정신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종철 총장(오른)이 약학대학 5학년생들에게 화이트코트를 입혀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흰 가운을 입는 세레머니를 하였으며, 많은 내외빈이 현장실습에 첫 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후 학생들이 사랑의 마음으로 환자를 치유할 수 있도록 손을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 축복을 받고 있는 약학대학 5학년생들



    약학대학 5학년생들이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를 하고 있다.



    이어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를 낭독한 서민형 5학년 학생대표는 “모든 생명을 존중하며 인류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약학의 전문의가 되겠다”고 엄숙히 서약하며 약사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정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에 화이트코트를 받은 약학대학 5학년 재학생 28명은 9월부터 △병원약국 △지역약국 △제약공장 △정부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본격적인 실무실습에 참여해, 현장지식과 의료 윤리 등 임상능력을 함양해나갈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화이트코트 세레머니에 참여한 △나현오 교수(전 약학대학장) △조용연교수(현 약학대학장) 

    △원종철 신부(총장) △안수배 신부(교목실장) △임희원 회장(부천시약사회)



    2() 열린 화이트코트 세레머니’에 참여한 약학대학 5학년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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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