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초 교수회의가 열렸다.

총장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1주기(2019~2022)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 발표와 2주기(2022~2025) 대학혁신지원사업의 6대 교육전략 및 4대 특성화 전략에 대한 설명회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에서 공유된 6대 교육전략은 첨단학과 클러스터 특화 및 학사구조 혁신, 강점 특화형 학과 자율혁신 지원사업, 한국 가톨릭 교양 공유대학, 학생성공을 위한 self-making 진로교육 시스템, 산학연 협력 기반 취창업 특화 융합 교육과정, professional DESIGNer양성을 위한 ELP+ 교육과정 등이다. 

이어 4대 특성화 전략으로 연구혁신전략, 평생교육 혁신전략, AI스마트 학사 지원 시스템, ESG 총체적 질관리 등이 공유됐다.

학과 혁신지원사업 사례 발표(정미렴 교수)                          지식나눔형 대학-고교연계방안 발표 (김보영 교수)

                      융합전공 자율혁신 전략 발표 (이동은 교무부처장)                                             김준석 교무처장 

이날 회의에서 입학처는 '2023학년도 신입학 입시일정 및 입시홍보현황'을 공유하였으며, 이어서 기획처에서는 '가톨릭대학교 발전전략'을, 교무처에서는 '2022-2학기 수업운영', '학사지원조직 개편', '융합전공 자율혁신 전략'에 대해 발표하였다. 취창업처에서는 '취업률 영향력 교과/프로그램 DB분석'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LINC 3.0사업단에서는 'LINC 3.0 사업'을, 국제교류처에서는 '최근 5개년도 유학생 추이 및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하였다.

이외에도 탄소중립추진위원회 위원장 박광국 교수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그린캠퍼스 운영체계 구축에 대한 탄소중립교육을 진행하였다.

탄소중립교육 (박광국 교수) 

왼쪽부터 신임교원 김교령(유아교육), 윤진호(BMCE), 강남주(생명공학), 곽우리(의생명), 김나연(공간디자인소비자학), 

오현진(회계), 송치호(사회복지), 이현주(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