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력적으로 힘든만큼 더욱 빠르게 친해지는 매력이 있어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8.19
    조회수 : 1488

  • 성의교정 동아리 <산악부>



                      우측부터 신현우 부장(본과 2학년), 이승준(본과 1학년), 임지환(본과 1학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하계산행은 산악반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도 힘든 활동입니다그만큼 기억에 많이 남고 산악부원들을 하나로 만드는 중요한 활동이기도 합니다.”


    산악부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대, 간호대) 동아리입니다. 산악부는 1964 가벼운 등산모임으로 시작해 그다음 해인 1965년에 정식 창단되었습니다. COVID-19 인해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2주에   정도 서울 인근 산에서 산행을 하고 봄에는 가평에 있는 연인산, 여름에는 설악산, 겨울에는 지리산에서 비박 산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3일간 이어지는 설악산 하계산행은 산악부의 주요 활동  하나인데 무거운 장비들을 들고 험한 설악산을 타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정상에서 바라본 치와 성취감은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고난을 잊게 했습니다 한다면 너무나 상투적이겠지요? 저는 산을 오르며 부원들과 나누었던 이야기들, 텐트를 치고 먹었던 고기와 라면, 정상에서 마신  커피 나와 같이 사소한 것들이 가장 행복했고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산악부는 체력적으로 힘든 활동이 많긴 하지만 그만큼 동기, 선후배와 빠르게 가까워질  있습니다. 또한,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산악부 장학금을 영하고 있으며 대학산악연맹에 가입되어 다양한 활동의 기회와 실내 암벽장 이용권 인과 같은 혜택을 받을  있습니다. 활동적인 취미를 찾는 분들에게 산악부만큼 좋은 곳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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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 1964

    현재활동인원 : 42


    주요 활동 분야

    - 월 1~2 산행/ 3 비박 산행/

    - 실내 암벽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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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