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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억원 규모 신경계질환 분야 컨소시엄 주관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020.10.16조회수 :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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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억원 규모 신경계질환 분야 컨소시엄 주관
본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김대진 교수(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장 ‧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이 미래 의료를 위한 ‘AI기반 치매 및 뇌출혈 진단 데이터 구축’에 나선다.
김대진 교수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통해 총 14개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이끌며 5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C&C(Cloud&Crowd)’ 기반의 본 연구는 「뇌혈관 질환 및 치매 진단을 위한 의료영상 데이터 구축」과 「인지기능 장애 진단을 위한 음성, 대화 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신경계 질환 특화 AI 데이터댐 사업단(가칭)’을 구성해 MRI/PET 등 영상 데이터 확보 및 가공, 질환별 진단 솔루션 알고리즘 개발, AI 분석을 통한 진단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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