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유와 돌봄의 소명의식으로 만성질환을 연구하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7.20
    조회수 : 2026
  • 임상간호학과 박한종 교수



    치유와 돌봄의 소명의식으로 만성질환을  연구하다

    임상간호학과 박한종 교수




    삶의  희망을 위한  만성 질환  예방·관리  연구

    저는 임상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였을 주로 당뇨병, 신부전, 심부전, 만성호흡기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분들을 돌보면서 질환으로 인해 겪는 고통을 줄여드리고 삶의 희망을 놓지 않으시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이유로 지금은 만성질환 예방 관리(, 대사증후군, 당뇨병)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 있습니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역력이 약해져  코로나바이러스19(COVID-19) 같은 감염원에 감염 될 위험이 크며 연령이 높지 않아도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면  중증 질환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크고 사망률도 높아 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도록 , 평소 적절한 식이, 운동, 수면 등의 건강 한 생활습관 유지를 통한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긴 연구과정 중에 느끼는 보람

    좋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연구라  하여도  연구를  수행하며  알고자 하는  현상을 이해하고  연구 문제를  해결 할  방향을  찾는  과정은 평생이   걸릴 수도  있는  과업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치지       않  열정과 끈기를   가지는  것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정  중에도 보람을 느낄 때도 있어  다시  마음을  다잡    됩니다.

    경우에는 지역 사회  대상자들을  연구하면  자신이  당뇨병이  발병한  것을 모른   건강한     식이와    운동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지하여 심혈관계 질환과  신부전과  같은   당뇨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상태에  놓   들을 많이  발견 하였습니다. 그런 분들을 원에 연결시켜드리고 나중에 당뇨병  진단을 받고    치료 받으신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구를 통해 그분들을 조금이나마 도운 것이 감사했습니다. 또한, 30-40대의   나이 대에도 당뇨병을 진단받을  정도는 아니나  당뇨병  단계에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보고 연구의  대상자를  연령층으로   확장 시킬  요성을 알게  된  보람이    있었습니다.




    전문 지식과 환자에 진심을 가져야 간호사 

    간호사는 환자분들을  진심으로  정직히  대하 그분들의  고통을  공감 할 있고  위로가 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여 환자 치유와 돌봄의 최신 경향에서 뒤처지지  않고 비판적 사고를 지닌, 매너리즘 빠지지 않은 연구가로서의  면모를  지니면 좋을    같습니다.  때로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원과  최전선에  맞서게 때 담대한  마음으로           달려가는  소명의식이 있는  의료진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작은 감사의 말과 응원에 힘을 내는 의료진 

    의료진은 코로나19                    의심  대상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검사하고  치료하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될  위험이  가장     대상자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소명 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에서도  자신도  감염 될  지도          른다는   두려움도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늘어나고     위기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코로나와  맞서  싸우는 의료진들은  인력 부족, 감염  위험성  증가, 가족과의  격리 상황  등으로  육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중압감이     클     것 입니다.

    의료진들은  확진자  치료를  위해  음압실에  어가기  전  방호복을 입으면     만에  땀이 흐를  정도로  더워지는데   감염의  위험으로   얼굴의 땀도  닦지  못하고  근무를  합니다. 매뉴얼 상    2시간  이상  입지     않도록  하는  방호복을 인력 부족으로   4시간  이상    일하는 경우가  많아  체력  소모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로나 감염 환자가   많이   발생 할  경우에는  방호복이 부족 할 것을  염려하여 근무 중에 방호복을 갈아입지   않도록  근무 중에는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참고, 일하기  전에는    마시는 것을   조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건소나  감염 관리실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은 주말 근무와 야근을 하며 매일같이 수 많은  전화를 걸고  받을    격한  감정을  쏟는 사람들이  많아 정신적 스트레스가   커서  소진되고  공황 장애를  앓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의료진들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구하고     환자 분들의    작은    감사의   말과   가족들의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크기 때문에 각자가 조심하여 공공보건을 지켜나가는데 동참해 주신다면  함께  어려움을 극복 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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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