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성을 넘어 선 새로운 철학적 패러다임의 전환

철학과 신승환 교수는 최근에 논문 「디지털시대의 인간이해와 인문학」(2019)을 발표하고, 저서로 『형이상학과 탈형이상학』(2018)을 출간했다. 이 책은 철학의 핵심 주제인 형이상학의 기원과 유래, 그 내용을 설명한 뒤, 이를 바탕으로 향후의 형이상학이 무엇을 지향하며 어떤 형태로 발전해 가야할지를 밝히고 있다.

신 교수는 그동안 왕성한 연구 및 저술활동을 통해 『해석학 – 새로운 사유를 위한 이해의 철학』(2016)을 포함 9권의 저서, 9권의 공저서, 3권의 번역서, 73편의 학술지 논문을 발표했다. 2019년에는 「디지털시대의 인간이해와 인문학」을 포함 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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