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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독물 감정법 개발 통해 법과학 분야 과학수사 지원 앞장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020.02.20조회수 :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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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독물 중독 신속 검사법 및 지원시스템 구축
약학과 이혜숙 교수는 약물대사 연구 전문가이다. 합성신약 및 천연물신약의 대사와 약물상호작용 연구를 수행하여 자이데나, 엠빅스 등 국내 신약 개발에 기여한 바 있으며, 이 교수의 ‘약물대사·Bioanalysis 연구실’은 교육부 국가지정연구실로 지정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2019년 11월에는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연구사업(‘GHB 감정(鑑定) 고도화를 위한 한국인 여성의 내인성 GHB 및 대사체 특성 분석’)에 선정됐다.
또한 대검찰청 및 국방부조사본부 과학수사연구소 등과 함께 각종 연구를 수행하며 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는 실제 현장에서 시료 감정에 활용되고 있다.
그 외에도 이 교수는 현재까지 224편의 SCI논문을 발표하였으며, 2017년에 대한약학회 녹암학술상을 수상하였다. SCI학술지인 △Pharmaceutics △Bioanalysis △Current Analytical Chemistry 등의 편집위원(editorial board)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과기정통부 △한국연구재단 △대검찰청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기초연구 진흥과 기초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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