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철 의료인공지능학과장, ㈜슈파스 김용환 대표, 정동화 인공지능학과장 (왼쪽부터)

지난 20일 오후, 본교 의료인공지능학과·인공지능학과와 의료AI 스타트업 ㈜슈파스가 MOU를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본교와 (주)슈파스는 △인공지능 분야 인력 양성 위한 의료 데이터 공동 활용 △공동 연구를 위해 연구 인력 공동 운영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산업체의 경쟁력 제고 위한 재직 교육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슈파스는 가톨릭대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한 김용환 대표가 2017년에 설립한 의료AI 기업이다.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캐나다 법인 설립 후 인공지능 메카로 알려진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내에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AI 연구센터 설립 역시 올해 내 완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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