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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분야의 학문적‧실질적 발전 기여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020.06.24조회수 :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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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 특수교육 분야의 학문적‧실질적 발전 기여
특수교육과 박희찬 교수
최근 특수교육과 박희찬 교수는 「발달장애인용 직업흥미검사 NISE-VISIT」 (국립특수교육원, 2019)를 개발하였다. 박 교수는 발달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 분야의 전문가이다. 그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교육과정, 적응행동 및 흥미 검사, 뇌병변(지체) 장애인 정책, 직업재활 서비스 분야의 연구에 몰입해왔고, 그 결과 지난 10년간(2010~2019) 해당 분야의 국내외 논문 30여 편, 저서 10여 권, 외부대형과제 6건 등의 괄목할 성과를 내었다.
박희찬 교수는 지난 달 본인이 개발한 검사도구인 NISE-VISIT를 교육용으로 대학에 기부하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직업재활학회 회장(2006 ~ 2008), 한국지적장애교육학회 회장(2012 ~ 2014), 한국특수아동학회 회장(2017 ~2018)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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